髪の毛を後ろで結んだ髪型は韓国でも「포니테일」または「하나로 묶은 머리ひとつに結んだ髪」と言います。
しかし二つに分けた結び方には「트윈테일」より「양 갈래 머리」を使うことが多いです。
「갈래」はひとつであったものが二つ以上に分かれたことを意味します。
「양両」は「二つ」もしくは「両方とも」という意味で、「양쪽両方」、「양 끝両端」などと使われ、「양쪽」のみ分かち書きしません。

머리를 하나로 묶는 것은 한국에서도 '포니테일' 혹은 '하나로 묶은 머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두 개로 나눠서 묶은 머리는 '트윈테일' 보다 '양 갈래 머리'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갈래'는 하나였던 것이 둘 이상으로 갈라진 것을 의미합니다.
'양'은 '둘' 아니면 '둘 다'라는 의미로 '양쪽, 양 끝' 등으로 사용하고, '양쪽'의 경우에만 붙여 씁니다.


저기 양 갈래 머리를 한 아이가 우리 딸이에요.
あそこのツインテールの子がうちの娘です。

일본 여고생들은 양 갈래 머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日本の女子高生はツインテールにするひとが多いようにみ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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