料理担当の人なら誰でも悩むのが「今日の夕食は何にしよう」ではないでしょうか。
食事の料理ラインナップを日本では「献立」という単語を使います。
この「献立」は、似ている漢字を使う単語が多い韓国人にも不慣れ(見慣れない?)な言葉で、韓国の発音の헌립に変えてみても通じません。
「献立」を韓国語で表現すると「식단食単」や「메뉴メニュー」がいいです。
ちなみに保育園や学校での「献立表」は「급식표給食表」と言います。

요리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게 되는 것이 '오늘 저녁은 무엇을 하나...'일 텐데요.
이렇게 한 끼 식사의 구성에 대해서 일본에서는 '献立'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 한자는 한국 사람에게도 굉장히 생소한 말로, 한국어 발음으로 바꿔도 존재하지 않는 단어입니다.
'献立'를 한국어로 표현한다면 '식단'이나 '메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의 '献立表'는 '급식표'라고 합니다.


저녁 메뉴 아직 못 정했어.
夕食の献立まだ決められてない。


요즘은 급식표를 학교 앱으로 확인한다고 해요.
最近は献立表を学校のアプリで確認するそう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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