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ロナ以降食堂などの店内で食べないで持ち帰ることが当たり前な時代になりました。
「포장包装」という単語はプレゼントなどをかわいい紙などで包むときによく使う言葉ですが、食べ物を持ち帰りすることにも使います。
このとき、日本語の「~できますか?」をそのまま「~할 수 있어요?」に変えて「포장할 수 있어요?」にすることがありますが、これは不自然な表現です。
こういうときには「돼요?」や「가능해요?」を使って「포장 돼요?」「 포장 가능해요?」と尋ねるのが自然です。
食べ残した物を持って帰りたいときには「남은 거 포장해 주세요」「남은 거 싸 주세요」などを使うといいです。


코로나 이후 음식을 식당에서 먹지 않고 포장해서 사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포장'이라는 말은 선물 같은 것을 예쁜 종이 등으로 쌀 때에 자주 사용하는 말인데, 음식을 먹지 않고 가지고 가기 위해 싸 주는 것에도 사용합니다.
이때 일본말의 '~できますか?'를 그대로 '~할 수 있어요?'로 바꿔서 "포장할 수 있어요?"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부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이런 때에는 "돼요?"나 "가능해요?"를 사용해서, "포장 돼요?", "포장 가능해요?"로 물어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먹다가 남은 것을 포장해 달라고 말할 때는 "남은 거 포장해 주세요.", "남은 거 싸 주세요." 등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 포장 돼요?
ここ、お持ち帰りできますか?(=このお店の料理、お持ち帰りできますか)


이건 포장해 주시고, 나머지는 먹고 갈 거예요.
これはお持ち帰りで、あとはここで食べ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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